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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 신중동 소림마라 마라탕맛집, 마라샹궈 꿔바로우 배달후기

FooD 맛집 :-)

by noh6294 2024. 3. 29. 03:3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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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중동역 마라 넘버원
소림마라 부천중동점


 

🏠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향로 181

🕘 매일 11:00 ~ 22:00

📞 032-323-8662

⭕ 포장, 배달, 무선인터넷

 


 

내가 빠져있던 음식이 바로 마라샹궈

샹궈를 알기 전에는

"대체 마라를 왜 먹지?" 했었는데

한번 맛들이면 진짜 헤어 나올 수 없음.

 

그래서 한창 신중동역 근처에 있는

마라 가게를 한 번씩 다 다녀봤었다.

어디가 제일 맛있는지 찾기 위해서.

 

결론은 바로 "소림마라" 였다.

그래서 그 후로 계속 소림마라만 다님.

매번 매장 방문해서만 먹다가

너무 먹고 싶은데 밖에 비가 와서

처음으로 배달주문을 해보았다.

 

 

내가 주문한 메뉴는

마라샹궈와 꿔바로우.

(나는 마라탕보다 샹궈파임)

 

셀프 마라샹궈

나는 내가 좋아하는

재료들로만 구성하는 게 좋아서

셀프 마라샹궈를 주문했다.

 

 

 

숙주, 배추, 죽순, 떡, 어묵

푸주, 완자, 청경채, 주꾸미 등등

 

 

 

한번 주문하면 2만 원 후반대

정도로 샹궈를 주문하는데

이 정도면 2인이 충분히 먹는 거 같다.

 

특히 푸주를 아주 가득 담고,

 

 

 

엄마는 죽순을 좋아해서

죽순도 넣어주고

 

 

 

이거는 내가 좋아하는

사각모양 어묵완자이다.

 

어묵과 마라가 만나면

그 맛 조합이 꽤나 괜찮음

매장 가서 주문하면 꼬지형태인데

한 꼬지에 3알 정도 구성되어 있다.

 

 

 

글 쓰면서 보니까 또 먹고 싶다.

나는 주로 마라샹궈를

메인 반찬처럼 먹는 편이다.

마라샹궈 먹을 때 꼭 밥이 있어야 함.

 

 

 

꿔바로우(소) 12,000원

소림마라 꿔바로우가

또 꽤나 칭찬할 만한 메뉴다.

 

 

 

내가 알기로 사이즈가 3가지인데

나는 매번 소자를 시켜 먹긴 한다.

 

小자여도 큼직한 덩이가

4조각이나 나오고

소스도 달짝지근해서 맛있다.

 

 

 

소스도 듬뿍 얹어줘서

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다.

마라샹궈+꿔바로우 조합은 사랑임!

 

소림마라는 딱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

마라맛의 균형점을 찾은 느낌이다.

그래서 초심자들도 쉽게 먹을 수 있음.

 

조만간 또 소림마라 먹으러 가야겠다.

매장에서 먹으면 도장도 찍어주니까

잊지 말고 쿠폰 챙겨서 혜택 받기를 바람.

 

"이 포스팅은 내돈내먹 포스팅입니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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